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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바이오매스를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미래 선도학과
최근 범지구적인 차원의 기후변화 문제해결을 위한 파리기후협정이 발효되었고, 우리나라 역시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국가 비전을 선포하였다. 이에 따라 환경 자원순환형 바이오매스의 중요성과 사회적 관심이 더 높아졌다.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원료 사용부터 최종 에너지 생산까지 탄소 배출이 제로(0)에 가까운 바이오매스 자원의 특성을 연구하고 인간 생활에 유용한 자원을 개발하는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에 관한 학문을 탐구한다. 즉 바이오매스를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학과이다.
국내 유일의 그린바이오·화이트바이오 융복합 학과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는 생명공학과 소재 공학의 융합을 기반으로 그린바이오(식물/농업)와 화이트바이오(친환경소재/에너지) 분야에 관한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는 학과이다. 그린바이오는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특성의 품종이나 향상된 제품을 만들어내는 산업이며, 화이트바이오는 기존 화학산업의 소재를 바이오연료, 바이오플라스틱 등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는 그린바이오 분야와 화이트바이오 분야의 융복합 학과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물생명공학기술, 재료·나노소재 기술, 에너지기술에 관한 융합 교육과 연구를 통해 바이오매스 자원의 개발 및 생산, 응용에 관한 교육과 연구를 진행한다.
자연과학과 공학 기술이 공존하는 다학제간 커리큘럼
미래 산업사회는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환경기술(ET)을 융합해 활용할 수 있는 다학제적인 인재가 필요하다.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는 생명공학기술을 응용하는 식물생명공학 분야와 나노기술 및 환경기술을 응용하는 신소재 분야에 대한 다학제간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차세대 기능성 바이오매스 자원에 대한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
Department of Plant & Environmental New Resources envisages creations of functional novel bio-materials for humans by utilizing renewable and environmental friendly biomass resources through the combinatorial efforts of biotechnology, material science and nanotechnology.
교육목표
-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양성
- 실제 산업사회에 적합한 전문 인재양성
- 인류사회복지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양성
교수/전공
교수 | 전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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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 바이오매스신소재학 |
고재흥 | 바이오매스기능개발학 |
이찬희 | 식물탄수화물학 |
유정목 | 나노융복합 그린소재 |
이정태 | 지속가능에너지기술 |
황성연 | 지속가능 바이오플라스틱 |
졸업 후 활동 및 진로
바이오 산업체, 화학, 신소재, 에너지, 화장품, 식품 관련 민간 기업에 취업
대학원 진학을 통한 대학 및 각종 연구 기관에서의 교육과 연구 활동
국공립연구소(산림과학원, 농업과학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 원, 한국재료연구소 등)와 국가공무원 (환경부, 산림청, 농림수산식품부 등)으로 진출